● 핵심 포인트
- 미국 증시 혼조 양상 보이며 국내 증시 개별 종목 장세 예상됨
- NAVER 2분기 영업이익 5216억 원, 전년 동기 대비 10.3% 증가
- MSCI 한국지수 편출입 종목 발표, 두산, 효성중공업, LIG넥스원 편입, CJ제일제당, LG이노텍, SKC 편출
- 지수 리밸런싱은 26일 장 마감 이후 진행
- 우크라이나 재건 테마주 강세, 조선 기자재 섹터 및 일부 종목 상승
- HK이노엔, 케이캡 미국 임상 3상 긍정적 결과 확보로 상승
- 펌텍코리아, 심텍 호실적 모멘텀으로 상승
- 시가총액 상위 종목 혼조세, 엔비디아 주가 최고가 경신
● 미국 증시 혼조..우크라이나 재건 테마주 강세
2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는 주요 기술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혼조세를 보였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28% 올랐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13% 떨어졌고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0.43% 밀렸다. 이런 가운데 국내 증시는 개장 초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8일 오전 9시 20분 기준 코스피는 전일 대비 0.67%, 코스닥은 0.55% 상승했다. 이날 증권업계에 따르면 NAVER는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5216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0.3%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전날 공시했다. 한편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한국 지수 구성 종목 정기 변경에서 두산, 효성중공업, LIG넥스원이 편입되고 CJ제일제당, LG이노텍, SKC 등은 제외됐다. 이번 변경 결과는 오는 26일 장 마감 이후 반영된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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