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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증시 혼조 속 엔비디아 사상 최고치...애플은 3%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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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 포인트
- 미국 증시 혼조 마감 : 다우지수 0.51% 하락, 나스닥지수 0.35% 상승, S&P500지수 약보합권 마감
- 트럼프 대통령의 반도체 100% 품목별 관세 부과 발언 영향 : 미국 내 생산 기업들은 예외 적용되며 일부 기술주 강세
- 기업들의 실적이 증시를 좌우함 : 일라이 릴리의 비만치료제 효과가 시장의 기대치를 하회하며 주가 14% 하락, 반면 애플은 3% 상승
- 미국의 30년물 국채 입찰 수요 부진 : 국채금리 상승으로 이어지며 증시 하방 압력 가중
- 골드만삭스가 엔비디아에 대한 목표주가를 185달러에서 200달러로 상향조정하면서 장중 사상 최고치 경신
- 미국의 주간 실업수당청구건수 22만 6천 건 기록 : 전주 대비 7천 건 증가, 계속 실업수당청구건수는 3년 9개월만에 최고치
- 미국 달러화는 연준의 월러 이사가 파월 의장의 후임으로 유력하다는 소식에 장중 상승
- 영란은행의 통화정책 회의에서 금리를 0.25% 포인트 인하했으나 일부 위원들이 금리 동결 주장
- 금일 국내 원달러 환율은 1386원에 거래


● 미 증시 혼조 속 엔비디아 사상 최고치...애플은 3% 상승
현지시간 8일 미국 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0.51% 하락한 반면 나스닥 지수는 0.35% 상승했으며 S&P500 지수는 약보합권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 트럼프 대통령이 반도체에 100% 품목별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말했지만 미국 내 생산기업들은 예외를 두겠다는 말에 몇몇 기술주는 강세를 보였다. 이날 증시는 기업들의 실적에 따라 움직였다. 일라이 릴리가 호실적을 발표하고 연간 실적 전망도 상향 조정했지만 먹는 비만치료제의 효과가 시장의 기대를 밑돌며 주가가 14% 급락했다. 한편 애플은 어제의 상승세를 유지하며 3% 상승했다.

미국의 30 년물 국채입찰 수요가 부진했던 점 또한 증시의 하방압력을 더했다. 골드만삭스가 엔비디아에 대한 목표주가를 185 달러에서 200 달러로 올리며 장중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기도 했다. 미국의 주간 실업수당청구건수는 22만 6천건을 기록하며 전주보다 7천건 증가했고 계속 실업수당청구건수는 3년 9개월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그럼에도 국채시장은 입찰결과에 따라 움직였다.

연준의 월러 이사가 파월 의장의 후임으로 유력하다는 소식에 미국 달러화는 장중 상승했으며 영란은행의 통화정책회의에서 금리를 0.25% 포인트 인하했음에도 일부 위원들이 금리동결을 주장하며 영국 파운드화가 강세를 나타내기도 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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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사업부  와우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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