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미국 증시 일제히 하락.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발언과 미국의 7월 서비스업 PMI가 시장에 하방 압력을 줌.
- 다우지수 0.14% 하락, 나스닥 지수 0.65%, S&P500 지수 0.49% 각각 하락.
- 기술주 0.91%, 헬스케어주 0.39% 약세.
- 아마존 1% 상승. 오픈AI의 새로운 개방형 AI 모델을 플랫폼을 통해 공급할 계획이라는 블룸버그통신의 보도.
- 테슬라 약보합권에 거래를 마무리. 유럽에서 급격한 매출 감소세.
- 미 국채 시장은 금리 인하 분위기를 살피며 3년물 국채 입찰 진행. 응찰률이 2.53배로 6개월 평균치를 밑돌음.
- 달러인덱스는 98선에 머물러 있으며 당장 금리 인상 움직임이 보이지 않음. 엔화는 달러 대비 소폭 약세.
- 금 선물은 금리 인하 기대감이 가격을 끌어올려주고 있지만 달러 강세가 겹치며 안정세.
- 암호화폐 시장은 어제까지 반등에 성공했지만 오늘 낙폭을 키움.
● 美 증시 일제 하락...트럼프 관세 발언·서비스업 PMI 부진
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일제히 하락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관세 관련 발언과 미국의 7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투자심리를 악화시켰다. 이날 ISM에서 집계한 미국의 7월 서비스업 PMI는 50.1을 기록했으며 고용지수는 4개월간 위축되고 물가지수는 22년 10월 이후 최고치를 찍었다. 이에 대해 울프리서치의 크리스 센예크 전략가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통화정책이 불확실한 시장에서 향후 유입되는 경제 데이터에 더욱 민감하게 반응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기술주와 헬스케어주가 약세를 보인 가운데 아마존은 인공지능(AI) 업체 오픈AI의 새로운 개방형 AI 모델을 플랫폼을 통해 공급할 계획이라는 소식에 1% 상승했다. 전날까지 반등했던 암호화폐 시장은 다시 내림세로 돌아섰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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