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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석 '주식 차명거래 의혹'…정청래 "긴급 진상조사" 지시

본회의장서 휴대전화 화면 거래내역 언론에 포착
계좌주 '차XX'…이춘석 "휴대전화 잘못 들고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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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석 '주식 차명거래 의혹'…정청래 "긴급 진상조사"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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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자당 소속인 이춘석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이 주식을 차명거래했다는 의혹과 관련 당 윤리감찰단에 긴급 진상조사를 지시했다.


    전날(4일) 한 언론은 이 위원장이 국회 본회의장에서 휴대전화를 이용해 타인의 명의로 주식 거래를 하는 모습을 포착하고 주식 차명거래 의혹을 제기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 위원장이 들여다보는 휴대전화 화면에는 네이버와 LG CNS 주식 거래 창이 떠 있었다. 언론 카메라에 찍힌 휴대전화에는 계좌주가 이 위원장이 아닌 보좌진 이름인 '차XX'로 표기돼 있어 차명 거래 의혹이 제기된다.


    이 위원장은 해당 언론에 본회의장에 들어갈 때 보좌진 휴대전화를 잘못 들고 갔다고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논란이 확산되자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이 위원장의 주식 차명거래 의혹에 대해 윤리감찰단에 긴급 진상조사를 지시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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