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마켓 특징주] SK가스, HJ중공업 급등세

● 핵심 포인트
- SK가스, 장 마감 후 호실적 발표로 애프터마켓에서 12%대 상승. 2분기 영업이익은 1207억 원으로 작년 대비 157% 상승. 미국과 중국의 무역 분쟁 등 시황 변동성을 활용한 트레이딩을 확대해 실적을 견인함. 최근 국내 최대 수준의 연료전지 발전소 상업 운전을 개시했으며 향후 LNG 발전과 친환경 연료믹스를 지속 성장시킬 계획임.
- HJ중공업, 미국과 한국의 조선업 협력 프로젝트의 인수 대상 유력 후보로 거론되며 정규장에서 16%대, 애프터마켓에서 5% 가까이 상승해 시초가 대비 22% 상승률을 보임.
- 넥스트바이오메디컬, 어제 외국인과 기관의 저가 매수세로 6.37% 강세.
- 에이비엘바이오, 3.77% 상승.
- 피아이이, 460억 원 규모의 전환사채 발행을 알리며 5%대 강세. 2차 전지 분야에서 불량률 제로에 가까운 정밀 검사를 구현해내는 기술력으로 유명하며 국내 대형 2차 전지 3사에 독점 수준으로 기술을 공급함. 이번 전환사채 발행으로 시설 자금 250억 원과 운영자금 210억 원을 조달할 계획임.
- 그린리소스, 100% 무상증자 실시 소식에 메인마켓에서 20% 급등, 애프터마켓에서도 3.64% 강세 보이며 많은 거래량을 보여줌.

● 애프터마켓 마감 현황, SK가스 12%대 상승..조선업 협력 프로젝트 후보 HJ중공업 22% 상승
5일 애프터마켓에서 SK가스가 12%대 상승했다. 전날 장 마감 후 호실적을 발표한 영향이다. 2분기 영업이익은 1207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57% 증가했다. 회사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 등 시황 변동성을 활용한 트레이딩을 확대해 실적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HJ중공업은 미국과 한국의 조선업 협력 프로젝트의 인수 대상 유력 후보로 거론되며 22% 상승했다. 넥스트바이오메디컬과 에이비엘바이오는 각각 6.37%, 3.77% 상승했고, 피아이이는 46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 발행을 알리며 5%대 강세를 보였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