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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0.91%↑ 마감…기관 '구원투수' 등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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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0.91%↑ 마감…기관 '구원투수' 등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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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가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3,140선을 회복했다.


    미국 고용지표 악화로 경기 둔화 우려가 커진데다 양도소득세 대주주 기준 강화 등 세제개편안 여진도 이어졌지만, 과대 낙폭에 따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4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8.34포인트(0.91%) 오른 3,147.75에 거래를 마쳤다. 전장보다 5.14포인트(0.16%) 내린 3,114.27로 출발한 지수는 이후 보합권 내 등락하다 상승세로 돌아선 뒤 오름폭을 키웠다.


    개인이 나홀로 3,000억원어치 팔아치웠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31억언, 1,317억원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이 반등한 가운데 대장주인 삼성전자가 1.16% 오른 것을 비롯해 LG에너지솔루션(0.67%), 삼성바이오로직스(1.35%), 현대차(0.48%), KB금융(2.26%) 등도 상승 마감했다.


    반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1%), HD현대중공업(-2.37%), 한화오션(-2.64%) 등은 하락 마감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1.27포인트(1.46%) 오른 784.06에 장을 마쳤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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