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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제작사 슈퍼클리셰(Superliche), 티빙 숏 오리지널 ‘닥쳐, 내 작품의 빌런은 너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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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제작사 슈퍼클리셰(Superliche), 티빙 숏 오리지널 ‘닥쳐, 내 작품의 빌런은 너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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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숏폼 드라마의 대표 제작사 슈퍼클리셰(Supercliche)가 티빙 숏 오리지널 첫 런칭작 ‘닥쳐, 내 작품의 빌런은 너야’를 공개했다. 이번 작품은 프로젝트엔엠에프(PROJECT NMF)에서 슈퍼클리셰(Supercliche)로 사명을 변경한 이후 선보이는 첫 공식작으로, 향후 IP 확장과 미드폼 드라마 산업 진출의 신호탄이 될 전망이다.

    티빙 숏 오리지널 ‘닥쳐, 내 작품의 빌런은 너야’는 유명 드라마 작가가 된 학교폭력 피해자가 자신을 괴롭힌 가해자를 주연배우로 캐스팅하면서 벌어지는 서스펜스 복수극이다. ‘SKY 캐슬’, ‘여신강림’에 출연한 배우 박유나의 첫 숏드라마 출연작이며, 전작 숏드라마 '러브 머니 마피아'에 이어 정종훈 PD와 정희윤 작가가 두 번째로 호흡을 맞췄다.


    슈퍼클리셰는 ‘앗 고백을 까먹었다’, ‘아이돌 남침’, ‘내 첫사랑은 19금’, ‘러브 머니 마피아’ 등 국내외에서 주목받은 숏폼 드라마를 제작해 온 크리에이터 중심의 K-숏폼 대표 제작사다.

    메가히트를 기록했던 ‘오늘도 무사히’, ‘소녀의 세계2’를 연출한 정종훈 감독과 ‘솔로 말고 멜로’, ‘주인님 수라상’을 연출한 강현나 감독을 비롯해 숏폼·미드폼에 특화된 창작진을 내부에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 강력한 경쟁력으로 꼽힌다.


    박지은 대표는 “숏폼 드라마 IP를 활용한 미드폼 드라마를 올 하반기에 제작 할 예정”이라 밝히며 “이번 작품이 그 도약의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티빙 숏 오리지널’은 티빙이 직접 기획·제작해 독점 제공하는 1~2분 분량의 숏폼 콘텐츠로, 간결한 전개와 몰입도 높은 스토리텔링을 기반으로 드라마부터 예능까지 다양한 장르를 아우른다. ‘닥쳐, 내 작품의 빌런은 너야’는 티빙 숏 오리지널의 첫 런칭작으로, 공개와 동시에 화제를 모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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