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한미 관세 협상서 3500억 달러 규모 대미 투자 패키지 타결, 이 중 1500억 달러가 조선협력펀드에 배정되며 조선 섹터 4%대 강세, 특히 한화오션 13%대 상승
- 조선협력펀드는 정책 금융 지원이 현실적인 수혜로 예상되며 낡은 조선소 수리 및 설비 현대화가 기대되는 상황
- 해당 펀드로 정부와 민간 협력 틀이 완성되며 방산 부문의 선박 블록 건조 수주 시점이 빨라질 것으로 예측, 유안타 증권은 이를 조선업의 새로운 국면으로 평가
- 정부가 미국산 에너지 수입 확대에 합의, 4년간 LNG, 원유, 석탄 등 총 1천억 달러 규모 도입 계획, 다만 전일 장에서 종목별 흐름은 다소 엇갈림
-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 참여 여부가 미확정되어 강관주가 직격탄을 맞음, 또한 철강과 알루미늄에 대한 50% 관세 유지로 투자 심리 위축
- 정상회담 이후 후속 협의안에 추가 정책 모멘텀이 담길 가능성 존재, 국내 강관 수출 27%가 미국향이므로 추후 한국의 LNG 개발 참여 확정 시 강관주의 움직임 변화 전망
● 한미 관세 협상 타결, 조선 · 에너지주 영향은?
한미 관세 협상에서 총 3500억 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 패키지가 타결되었다. 이 중 1500억 달러가 조선협력펀드에 배정되며 조선 섹터가 4%대 강세를 보였고, 특히 한화오션이 13% 대로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조선협력펀드의 현실적인 수혜는 정책 금융 지원으로 예상되며 낡은 조선소 수리 및 설비 현대화가 기대된다. 한편 정부가 미국산 에너지 수입 확대에 합의하며 4년간 LNG, 원유, 석탄 등 총 1천억 달러 규모 도입 계획을 밝혔다. 다만 전일 장에서 종목별 흐름은 다소 엇갈렸고,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 참여 여부가 미확정되어 강관주가 직격탄을 맞았다. 후속 협의안에 추가 정책 모멘텀이 담길 가능성이 존재하므로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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