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29.68

  • 21.06
  • 0.51%
코스닥

919.67

  • 4.47
  • 0.49%
1/4

"옆나라인데 너무 다르네"…사상 처음 40% '돌파'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옆나라인데 너무 다르네"…사상 처음 40% '돌파'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일본 민간 기업에서 남성들의 육아휴직 사용률이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40%를 넘었다고 요미우리신문과 아사히신문이 31일 보도했다.


    후생노동성이 직원 5명 이상 사업장 3천383곳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남성 육아휴직 사용률은 40.5%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보다 10.4%포인트 올라 12년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여성의 육아휴직 사용률도 86.6%로 2.5%포인트 올랐다.


    앞서 일본 정부는 2025년까지 남성 육아휴직 사용률을 50%까지 끌어올린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를 위해 2022년 기업에 사용 의향 확인 및 제도 고지를 의무화하는 등 제도를 보완해왔다.

    (사진연합뉴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박근아  기자
     twilight1093@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