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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2분기 GDP 성장률, 무역수지 개선에 힘입어 3%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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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 포인트
- 미국 2분기 GDP 성장률이 전기 대비 연율 3%로 집계되며 전문가 예상치인 2.6%를 상회함
- 이는 무역수지 개선에 힘입은 것으로 해당 기간 동안 미국의 순수출이 증가하며 GDP에 5% 포인트를 추가함
- 1분기에는 관세를 앞두고 조기 선적으로 인해 수입이 급증했으나 2분기에는 일부 품목별 관세 등이 부과되며 수입이 감소해 무역적자도 줄어듦
- 다만 수입 둔화에 따른 무역적자 축소가 전체 GDP를 왜곡시키는 착시 현상이라는 지적도 존재하며 블룸버그는 1분기와 2분기를 합치면 미국 경제성장률은 평균 1.3% 상승으로 최근 몇 년간의 반기 성장률보다는 낮은 수준이라고 평가함


● 미국 2분기 GDP 성장률, 무역수지 개선에 힘입어 3% 기록
미국의 2분기 GDP 성장률이 전기 대비 연율 3%로 집계됐다. 이는 미 상무부가 발표한 수치로, 전문가 예상치인 2.6%를 상회했다. 이번 성장률은 무역수지 개선에 힘입은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해당 기간 동안 미국의 순수출이 증가하며 GDP에 5% 포인트를 추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분기에는 관세를 앞두고 조기 선적으로 인해 수입이 급증했지만, 2분기에는 일부 품목별 관세 등이 부과되면서 수입이 감소했고 그 결과 무역적자도 줄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수입 둔화에 따른 무역적자 축소가 전체 GDP를 왜곡시키는 착시 현상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실제로 블룸버그는 1분기와 2분기를 합치면 미국 경제성장률은 평균 1.3% 상승으로 최근 몇 년간의 반기 성장률보다는 낮은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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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사업부  와우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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