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효성중공업은 2분기 실적이 좋았으며 북미 비중이 아직 낮아 향후 북미 비중이 높아질수록 이익률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됨. 또한 GIS(가스절연개폐)라는 새로운 포트폴리오가 주목받고 있으며 HVDC(초고압직류송전) 분야에서도 성과를 내고 있음.
- HD현대일렉트릭은 2분기 회계상 이슈로 이연된 부분이 있어 3/4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잘 나올 가능성이 있음. 또한 북미 비중과 마진 비중을 고려하면 한국 내 1위 업체로 프리미엄을 받을 수 있으나 현재 주가가 저평가되어 있음.
- LS ELECTRIC은 초고압 변압기 증설과 추가 배전반 수주 등으로 향후 전망이 긍정적이며 주가 상승 가능성이 있음.
- 가격적인 측면에서는 HD현대일렉트릭이 매력적이며, 일진전기와 산일전기는 목표가를 이미 넘어섰으나 향후 상향 조정이 필요할 것으로 보임. 효성중공업은 성장성을 고려했을 때 지금 매수해도 좋다고 판단됨.
● 효성중공업, 북미 비중 증가로 이익률 상승 전망
효성중공업이 2분기 실적 호조를 보인 데 이어 북미 시장에서의 비중 확대로 이익률이 더욱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북미 시장은 평균판매가격(ASP)이 높아 매출에 반영될수록 이익 기여도가 높아지기 때문이다. 효성중공업의 북미 시장 비중은 현재 23%로, 53%의 수주 잔고를 보유하고 있어 향후 50%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현재 16%인 영업이익률이 20%대까지 높아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효성중공업은 GIS(가스절연개폐기)라는 새로운 포트폴리오를 통해 수익성을 높이고 있으며, HVDC(초고압직류송전) 분야에서도 성과를 내고 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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