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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관세 협상 90일 연장..."러시아 제재압박에 유가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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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관세 협상 90일 연장..."러시아 제재압박에 유가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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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핵심 포인트
    - 미국과 중국이 관세 협상 90일 연장에 잠정 합의했으며, 트럼프 대통령의 승인 여부 결정을 앞두고 있음.
    - 이번 협상에서는 관세 이외에도 중국의 러시아와 이란과의 거래에 대한 문제가 제기됨.
    - 미국이 러시아 제재 압박을 하면서 국제유가가 69달러 선까지 상승하였으며, 이에 따라 정유주 및 석유주가 동반 상승함.
    - 코스피 지수는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3252선을 터치하였으며, 코스닥 또한 강보합권에서 거래되고 있음.


    ● 미중 관세 협상 90일 연장...잠정 합의
    미국과 중국이 관세 협상 90일 연장에 잠정 합의했다. 29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미국과 중국은 이날 화상으로 진행된 제3차 고위급 무역회담에서 이같이 합의했다. 다만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는 “아직 샴페인을 터뜨리긴 이르다”며 신중한 입장을 밝혔다. 앞서 지난 18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영상 회담을 통해 양국 간 갈등 현안을 논의한 바 있다.
    이번 협상에서는 관세 이외에도 중국의 러시아와 이란과의 거래에 대한 문제가 제기됐다. 베선트 장관은 “풀어야 할 기술적인 문제가 있기 때문에 양측의 논의는 계속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만약 승인을 하지 않으면 대중국 관세는 4월에 책정됐던 34%로 되돌아가거나 별도로 책정될 수 있다.
    한편 미국이 러시아 제재 압박을 하면서 국제유가가 69달러 선까지 상승했다. 28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8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3.04달러(4.5%) 오른 배럴당 69.8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유가 상승에 따라 국내 증시에서도 S-Oil(3.00%), SK이노베이션(5.26%) 등 정유주와 석유주가 동반 상승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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