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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큰손들, 고배당주 매수...건설·화장품주 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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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 포인트
- 해외 큰손 기관 투자자들은 실적 개선세를 보이는 고배당주를 집중 매수하고 있으며, 업황이 부진한 건설주와 올해 급등한 화장품, 패션주는 덜어내는 모습을 보임
- JP모간이 HD현대마린엔진의 지분율을 줄였으며, 블랙록 역시 GS건설의 지분율을 축소, 모간스탠리는 에이피알을 팔아내면서 보유 비중을 축소
- 반면 모간스탠리는 휠라 브랜드를 보유한 패션 지주사, 미스토홀딩스의 지분을 5% 넘게 보유하고 있다고 공시, 지난해 기준 배당 성향 82.5%, 주주환원율이 201.2%에 달함
- 피델리티는 에스원의 주식을 2만 5천 주가량 더 사들이면서 보유 중인 에스원의 지분율을 더 끌어올렸으며, 국내 증권사들도 에스원의 목표가를 상향
- 방산주의 경우 어제 2분기 호실적 등 실적 개선세를 주목하면서 폭풍 질주했으나 오늘은 주가가 하락했으며, 한화시스템은 매출 7682억 원, 영업이익은 335억 원을 기록하며 당초 영업이익 컨센서스인 700억 원대에 못 미치는 실적 부진세를 보임
- 한국항공우주는 매출 8300억 원대, 영업이익은 컨센서스인 677억 원을 상회한 852억 원을 달성했다고 공시, 증권사들은 대체로 목표가를 상향 조정함


● 해외 큰손들, 고배당주 담고 건설 · 화장품주 덜어내
해외 큰손으로 알려진 기관 투자자들이 최근 실적 개선세를 보이는 고배당주를 집중 매수하고 있다. 반면 업황이 부진한 건설주와 올해 급등한 화장품, 패션주는 덜어내는 모습이다. JP모간이 HD현대마린엔진의 지분율을 줄였으며, 블랙록 역시 GS건설의 지분율을 축소했다. 모간스탠리는 에이피알을 팔아내면서 보유 비중을 축소했다. 하지만 모간스탠리는 휠라 브랜드를 보유한 패션 지주사, 미스토홀딩스의 지분을 5% 넘게 보유하고 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기준 배당 성향 82.5%, 주주환원율이 201.2%에 달하는 고배당주인 데다 올해부터 3년간 최대 5천억 원 규모의 주주환원에 나설 계획까지 전해졌다. 피델리티는 에스원의 주식을 2만 5천 주가량 더 사들였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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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사업부  와우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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