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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무역협상 소식에 반등...설탕 가격도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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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 포인트
- 국제유가, 무역협상 소식에 힘입어 지난주 금요일 3주래 최저치에서 반등
- WTI 2.93% 하락한 67달러 초반대, 브렌트유 2.91% 상승한 69달러 중반대에 거래
- 원유 가격 상승으로 설탕 가격도 동반 상승
- 에탄올 가격 상승으로 사탕수수를 에탄올 생산에 더 활용하면서 설탕 공급 감소 우려
- 코코아, 코트디부아르 수출 둔화 및 서아프리카의 건조한 날씨로 3% 가까이 상승
- 커피 선물, 브라질 악천우 및 관세 우려로 아라비카 1%, 로부스타 4%대 상승
- 금 선물, 무역협상 소식에 따른 달러 상승과 위험 심리 증가로 0.5%대 하락
- 팔라듐 선물, 노르니켈의 생산량 전망치 하향 조정으로 3% 가까이 상승


● 국제유가, 무역협상 소식에 반등...설탕 가격도 상승
지난주 금요일 3주래 최저치를 기록했던 국제유가가 미국과 EU의 무역협정 체결 가능성과 중국과의 관세 유예 연장 기대감에 반등했다. WTI는 2.93% 하락한 67달러 초반대, 브렌트유는 2.91% 상승한 69달러 중반대에 거래됐다. 유가 상승은 설탕 가격 상승으로도 이어졌다. 원유 가격이 오르면 대체 연료인 에탄올의 가격도 함께 오르는데, 에탄올 생산에 더 많은 사탕수수가 사용되면서 설탕 공급이 감소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됐기 때문이다. 한편, 코코아 가격은 코트디부아르의 수출 둔화와 서아프리카의 건조한 날씨로 인해 3% 가까이 상승했으며, 커피 선물은 브라질의 악천우와 관세 우려로 아라비카가 1%, 로부스타가 4%대 상승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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