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방건설은 지난 25일 자사 공식 SNS에서 서울은평뉴타운 디에트르 더 퍼스트 준공 소식을 밝혔다.
서울특별시 은평구 일원에 위치한 아파트는 총 452세대, 지하 5층 ~ 지상 최고 15층 15개 동 규모로 조성됐으며, 세대는 전용면적 59m², 75m², 84m²로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중소형 평형 위주로 구성됐다.
단지에는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 GX룸 등의 커뮤니티 시설과 차량 번호 인식 주차관제 시스템, 일괄소등·가스차단·EV콜스위치, 무인경비 시스템, 세대 내 전열교환환기 시스템 등이 도입되어 단지 내에서도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신도초와 신도중에 도보 통학이 가능해 교육여건이 좋다. 또한 생활권 내에 은평뉴타운도서관, 은평구민체육센터, 북한산둘레길 8구간, 롯데시네마, 은평성모병원, 고양스타필드(자차 10분 거리) 등이 조성되어 있다. 단지 인근에는 구파발역(지하철 3호선)이 존재한다.
한편 대방건설은 경기도 기반의 대형건설사로, 서울 강서구에 사옥이 위치해 있으며,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건설사업자 간 상호협력 평가 대기업 부문에서 4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또한,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우수디자인 상품 선정에서 2개 부문 ‘2024 우수디자인(GD) 상품’으로 선정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