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본현대생명은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서부봉사관에서 지역사회 소외 이웃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8일 밝혔다.
푸본현대생명 임직원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은 120인분의 삼계탕과 밑반찬을 손수 만들어, 지역사회 독거 어르신과 결식취약 아동들에게 전달했다.
푸본현대생명은 2006년부터 전 직원이 참여하는 자원봉사단을 구성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발달장애인 사생대회 지원’, 발달장애인 취미활동 지원’ 등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봉사활동 뿐만 아니라, 1:1 매칭그랜트, 급여끝전기부 등 기금을 조성해 매년 연말 소외이웃을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푸본현대생명 관계자는 “무더위 속에서 건강을 챙기기 어려운 소외이웃에게 직원들의 정성을 담긴 삼계탕 한 그릇으로 긍정에너지를 나눌 수 있는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