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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핀드] 다음주 포트 전략? 무역·실적·지표 모두 점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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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핀드] 다음주 포트 전략? 무역·실적·지표 모두 점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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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핀드가 전하는 오늘의 글로벌 증시 이슈

    무역 협상·기업 실적·소비 지표가 어우러지며 시장 낙관 흐름 지속… 다만 기술주, 금융 특성별 차별화가 본격화됐다.

    지난 7월 21일(월) ~ 25일(금) 동안 미국 증시는


    - S&P 500과 나스닥의 사상 최고치 경신
    - 무역 합의 기대에 따른 낙관 분위기
    - 달러 하락 전환 및 금·유가 안정
    - 기업 실적 시즌 본격화
    - 중소형주 및 리츠 회복 흐름
    - 빅테크 간 희비 교차
    등으로 특징 지어 졌습니다.

    ▶ 이번 주 핵심 포인트


    - S&P 500·나스닥 신고가 갱신
    무역 협상 낙관론과 소비·실적 기대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두 주요 지수는 새 기록을 썼다.

    - 미·EU·일 무역 프레임워크 진전 기대
    일본의 자동차 관세율이 15%로 낮아지고, EU와도 협상 진전 조짐이 보이며 시장은 긍정적으로 반응했다.


    - 달러 하락 전환·금리 안정
    달러는 두 주 만에 하락 반전했고, 금과 유가는 안정 흐름으로 전환됐다.

    - 기업 실적 기대치 확대
    S&P 500 기업 중 약 23%가 실적 발표를 마쳤으며, 예상보다 85% 가까이 상회했다.


    - 중소형주 및 리츠 회복세 확대
    Russell 2000과 S&P MidCap 400 지수는 반등 흐름을 이어가며 시장 전반 회복 기조를 반영했다.

    - 빅테크 희비 갈림
    알파벳은 강력한 실적으로 주가 상승을 견인했지만, 테슬라는 예상 실적 미달과 Musk의 정치 리스크로 하락했다.


    ▶ 이번 주(7월 28일~8월 1일)를 위한 시사점

    - 무역 협상 모멘텀 지속 여부 핵심
    일본·EU 무역 합의 추이가 다음 주 시장 방향을 좌우할 변수다.


    - 기업 실적 기대 심리는 여전
    추가적인 서프라이즈 실적 발표가 예정되어 있어 투자 흐름이 실적 중심으로 집중될 가능성이 높다.

    - 환율·원자재 흐름에 따라 섹터 전략 조율 필요
    달러 약세·금·유가 안정 시 수출·원자재·소비재 종목이 반사 이익 수혜 가능

    - 기술·금융·소비 섹터 차별화 장세 본격화
    기술주는 신고가 유지, 금융주는 실적 앞두고 눈치 보며, 소비는 소비지표에 민감하게 반응 중이다.

    - 지정학 리스크는 온도 낮췄지만 여전히 변수
    특히 중동·EU 정치 이벤트 등이 단기 변동성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

    핀드는 글로벌 주식시장에 특화된 금융 서비스를 통해 해외 종목 기반의 안정적이고 유연한 자금 운용을 돕는다.

    미국 등 주요 시장을 아우르는 하이퍼스탁론은 글로벌 투자 시대에 부합하는 대안 금융 솔루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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