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대표는 “현재 리튬 관련 테마는 투기적 성향이 강하다”며, 양극재와 셀 중심의 안정적 종목에 주목할 것을 강조했다. 특히 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둔화에도 불구하고 AI 서버 및 ESS용 배터리 수요가 증가하며, 일부 업체들은 실적 반등의 실마리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이동근 대표는 첫 번째 추천 종목으로 양극재 전문 기업인 ▲에코프로비엠(247540)을 추천했다. 지난해 급등과 급락을 겪은 대표적 ‘고점 피해주’지만, 올해 들어 실적 턴어라운드가 본격화될 가능성에 주목했다. 이 대표는 “에코프로비엠은 1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고, 2분기부터는 실적 개선세가 본격화될 것”이라며 “지금은 충분히 저평가 구간”이라고 설명했다.

두 번째 종목은 글로벌 배터리 2위 기업 ▲LG에너지솔루션(373220)을 추천했다. 그는 “테슬라향 배터리뿐 아니라 ESS와 LFP 시장 확대를 통해 실적 구조가 점차 다변화되고 있다”며, 최근 독일 법원의 소송 승소로 유럽 내 경쟁력까지 확보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유통 주식 수가 적고, 외국인·기관·연기금 수급이 집중되고 있는 점을 강점으로 꼽았다.

이동근 대표는 장중 대응보다 종가 기준의 수급 흐름과 기술적 위치에 중점을 둔 ‘종가매매’ 전략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날 방송에서도 “현재 구간은 분할 매수를 통해 점진적으로 포지션을 구축해야 할 타이밍”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진짜 주식 3부> 수익률 대회에서는 이광무(유능컨설팅) 대표가 누적 계좌 수익률 9.10%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본선과 결선 초반 모두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가며 우승 후보로 부상하고 있으며, 결선 진출자 간의 경쟁이 점차 뜨거워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