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시에는 도자, 섬유, 목칠, 종이, 박, 완초 등 다양한 분야의 공예명장이 참여한다. ‘첫번째 공명(工名)’이라는 주제를 통해 명장들의 기술과 철학이 담긴 작품들로 구성했다. 인천 장인정신의 예술성과 실용성, 깊이있는 가치를 오롯이 전달한다는 취지다.
이번 전시는 연중 3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공예명장 판로개척 지원 프로그램 중 두 번째 순서다. 앞서 지난 6월,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1차 전시는 '인천공예품대전'과 연계해 4일간 운영됐으며, 관람객들로부터 “인천에도 이렇게 아름다운 공예가 있다는 사실을 새롭게 알게 됐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마지막 일정은 오는 10월 ‘인천국제디자인페어’와 연계해 다시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인천TP 관계자는 “더 많은 대중에게 인천 공예의 예술성과 생활성, 기술력을 알리고자 서울 기획전을 준비했다"라며 "이번 전시가 인천 공예명장들의 브랜드 이미지 강화와 실질적인 유통 접점 확보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 관람으로 운영되며, 행사 기간 중 공예명장들이 현장에 상주해 관람객과 직접 소통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