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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솔라나로 ETF 만들었더니···미국서 2주만에 1억달러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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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솔라나로 ETF 만들었더니···미국서 2주만에 1억달러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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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호화폐 솔라나를 기초자산으로 한 ETF가 미국서 출시 약 2주만에 관리자산 1억 달러를 돌파했다.

    미국의 자산운용사 렉스셰어즈는 자사가 출범한 REX-Osprey SOL + Staking ETF(티커: SSK)의 관리자산이 목표액 1억 달러를 넘어섰다고 미 현지시간 21일 발표했다.


    SSK는 현물 Solana(SOL) 노출과 온체인 스테이킹 보상을 결합한 최초의 미국 상장 ETF다.

    그렉 킹 렉스셰어즈 창립자는 "단 2주 만에 1억 달러의 목표액을 돌파한 것은 혁신적인 블록체인 기반 솔루션에 대한 수요를 보여주는 증거"라며 "SSK를 통해 일반 투자자들이 익숙한 ETF를 통해 솔라나 스테이킹의 잠재력을 활용할 수 있는 문을 열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SSK의 전략은 자산 대부분을 암호화폐인 솔라나로 보유하고 해당 자산을 적극적으로 스테이킹하는 방식이다.

    해당 ETF 투자자는 코인 지갑 없이 솔라나 가격 변동에 자산을 노출할 뿐 아니라 스테이킹 보상도 받을 수 있다.


    지난 7월 2일 주당 25달러로 상장한 SSK는 우리 시간 22일 기준 전거래일 대비 10.72% 상승한 주당 31.51달러로 거래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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