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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실적 낙관론에 강세…나스닥·S&P500 또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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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실적 낙관론에 강세…나스닥·S&P500 또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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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증시가 빅테크(대형 기술기업)의 2분기 실적 기대감에 강세를 나타냈다. 특히 나스닥 지수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21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78.51포인트(0.38%) 오른 20,974.17에, 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8.81포인트(0.14%) 오른 6,305.60에 각각 마감했다.

    30개 우량주로 구성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9.12포인트(-0.04%) 내린 44,323.07에 약보합 마감했다.


    나스닥 지수는 이날 상승으로 6거래일 연속 최고치를 경신했다. S&P 500 지수가 6,300선 위에서 마감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엔비디아와 테슬라를 제외하고 미국의 대형 기술주가 일제히 상승했다. 특히 실적 발표를 앞둔 알파벳은 2.80% 급등했다.


    종목별로 테슬라가 0.35%, 루시드가 7.24% 하락하는 등 전기차는 리비안을 제외하고 일제히 하락했다.

    반도체주는 엔비디아 0.60% 하락했으나, 다른 반도체주가 선전해 반도체지수는 0.12% 상승 마감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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