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효유 전문 기업 풀무원다논은 발효유 브랜드 ‘액티비아(ACTIVIA)’의 '액티비아 부스트샷3'가 출시 3개월 만에 누적 판매 100만 병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풀무원다논이 지난 4월 선보인 '액티비아 부스트샷3'는 브랜드 핵심 유산균인 '비피더스 액티레귤라리스'를 액티비아 병 플레인 제품 대비 3배 담아낸 100ml 샷 타입의 마시는 요거트다.
36.5℃ 조건에서 배양된 '체온 활동 유산균'은 체온과 같은 온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특징을 갖고 있어, 원활한 배변활동과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풀무원다논은 하반기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마케팅을 전개하며 인지도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기존 호응이 높았던 기업 및 산후조리원 등 유산균 필요성이 높은 소비자층을 중심으로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김동진 풀무원다논 액티비아 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 접점을 통해 '액티비아 부스트샷3'의 강점을 널리 알리고, 발효유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