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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반도체 핵심은 ASIC”…삼성전자·이수페타시스 수혜 진단 [진짜 주식 2부]

가상자산법 통과 이후 ‘진짜 수혜 산업’은? ASIC 시장 급성장 전망
AI 반도체 시장 2028년 1,600억 달러 돌파…삼성전자에 구조적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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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반도체 핵심은 ASIC”…삼성전자·이수페타시스 수혜 진단 [진짜 주식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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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7월 18일(금) 방송된 한국경제TV ‘진짜 주식 2부’에서는, 와우넷에서 활동 중인 최수창 전문가(MD컨설팅 대표)가 출연해 가상화폐 관련 법안 통과 이후 시장의 방향성과,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한 AI 반도체 산업의 기회를 집중 조명했다.

    최수창 전문가는 “최근 미국에서 가상화폐 관련 3대 법안이 통과되며 전 세계 시장이 주목하고 있지만, 단순히 가상화폐 테마를 쫓기보다 그 이면의 진짜 수혜 산업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해당 법안은 AI 반도체, 특히 주문형 반도체(ASIC) 시장 확대에 불을 지폈다”며, “이는 삼성전자에 구조적인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그는 “AI 반도체 시장 규모는 2023년 700억 달러에서 2028년 약 1,600억 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보이며, 이 중 ASIC의 점유율이 45%에 달할 전망”이라며, “ASIC은 저전력·고효율이 강점으로, 자율주행·로봇·클라우드뿐 아니라 가상화폐 채굴에도 특화된 솔루션”이라고 설명했다.




    방송에서는 글로벌 트렌드와 국내 수혜주도 함께 언급됐다. 최 전문가는 “브로드컴, 마벨테크놀로지 등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이 ASIC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이수페타시스가 PCB 공급 측면에서 주목할 만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삼성전자는 최근 AMD, 브로드컴 등 주요 기업에 반도체를 공급하며 ASIC 경쟁력을 확대 중”이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그는 “삼성전자의 사상 최고가 재돌파는 시간문제이며, 중장기 AI 반도체 산업에서 가장 중요한 투자처가 될 것”이라며, “정장을 사듯 ‘맞춤형 반도체’를 이해하고 투자하는 시야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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