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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에서 만나 연인으로…'나는 절로' 커플 또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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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에서 만나 연인으로…'나는 절로' 커플 또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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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혼 남녀 인연맺기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인 '나는 절로'에서 4쌍의 커플이 탄생했다.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복지재단은 20일 전날부터 경기 남양주시 봉선사에서 열린 미혼 남녀 템플스테이 '나는 절로, 봉선사' 참가자 12쌍 가운데 4쌍이 서로 호감을 갖고 커플로 매칭됐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에는 548명(남성 250명, 여성 298명)이 신청서를 냈으며 재단 측의 심사를 거쳐 남녀 24명이 참가자로 선정됐다.


    참가자들은 사찰음식 명장 선재스님의 지도를 받아 사찰음식 만들기 체험을 하고 연잎밥, 감자전 등을 맛보며 이성을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대한불교조계종 사회복지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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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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