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미국의 6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전월 대비 변동 없는 수준을 나타내며 전년 동월 대비 2.3% 상승했다. 이는 지난 9월 이후 최저치이며 전문가 예상치인 0.2% 상승을 하회한다.
-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PPI 역시 전월비 0.0%로 변동이 없었으며 연 2.5% 오른 것으로 집계되며 2023년 연말 이후 가장 작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 항공료는 2.7% 하락, 의료 비용은 완만한 흐름을 보였으며 서비스 부문, 특히 운송 및 창고 서비스 가격 하락폭이 0.9%로 집계되면서 전체 지수 상승을 제한했다.
- 반면 포트폴리오 관리 수수료는 2.2% 상승했다.
- 블룸버그는 올해 처음으로 연간 PPI 상승률이 CPI 상승률보다 낮아지면서 기업들의 이익 마진 압박이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전날 CPI 발표 후 50%까지 내려간 9월 금리 인하 확률은 PPI 발표 후 54%로 올랐다.
● 미국 6월 생산자물가지수(PPI), 전월비 변동 없어..기업 이익 마진 압박 완화될 듯
미국의 6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월 대비 변동 없는 수준을 나타낸 것으로 나타났다. 미 노동부는 6월 PPI가 전월 대비 변화 없이 연 2.3%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9월 이후 최저치로, 전문가 예상치인 0.2% 상승을 하회했다.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PPI 역시 전월비 0.0%로 변동이 없었으며 연 2.5% 오른 것으로 집계되며 2023년 연말 이후 가장 작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세부적으로는 항공료가 2.7% 하락하고 의료 비용은 완만한 흐름을 보인 가운데, 서비스 부문, 특히 운송 및 창고 서비스 가격 하락폭이 0.9%로 집계되면서 전체 지수 상승을 제한했다. 반면 포트폴리오 관리 수수료는 2.2% 상승했다.
블룸버그는 올해 처음으로 연간 PPI 상승률이 CPI 상승률보다 낮아지면서 기업들의 이익 마진 압박이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전날 CPI 발표 후 50%까지 내려간 9월 금리 인하 확률은 PPI 발표 후 54%로 올랐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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