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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매도세 지속, CPI 발표 후폭풍.. 대응 전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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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 포인트
- 외국인들이 시장을 매도하면서 코스피에서는 2천억 원대, 코스닥에서는 1천억 원대 매도 중이며, 이는 미국의 CPI 발표에 따른 영향으로 보임.
- CPI 발표 결과, 전월에 비해 물가 상승폭이 가팔라지고 있으며, 세부 품목에서 관세 여파가 본격화되고 있음이 확인됨.
- 이에 따라 JP모건은 이번 CPI가 관세발 인플레이션의 시작을 보여주고 있다고 평가했으며, CME 페드워치도 7월 금리 동결 확률을 93%에서 97%로, 9월 금리 인하 확률을 58%에서 54%로 조정함.
- 외국인들은 금융이나 증권주를 매도하고, 개인들은 조선, 반도체, 소부장, 화장품 등을 매수하고 있음.
- 전문가들은 시장이 주도주군의 손바뀜 및 숨 고르기를 하는 혼조된 종목 장세가 펼쳐지고 있다고 분석하며, 전력기기와 뷰티는 순차적으로 조금 더 눌리는 과정들이 형성된다면 공략해 볼 만하다고 조언함.
- 외국인들의 선물 매도 수급이 계속되고 있어 단기 조정의 눌림이 예상되며, 코스피 지수는 2089 포인트까지 늘리는 과정이 나타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됨.


● 외국인 매도세 지속, CPI 발표 후폭풍.. 대응 전략은?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도세가 지속되면서 국내 증시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피에서는 2천억 원대, 코스닥에서는 1천억 원대의 매도가 이루어졌으며, 이는 미국의 6월 CPI 발표에 따른 영향으로 분석된다. 미국의 6월 CPI는 전월 대비 0.1%, 전년 동월 대비 9.1%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시장의 예상치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특히, 세부 품목에서 관세 여파가 본격화되고 있다는 점이 확인되면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더욱 심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JP모건은 이번 CPI가 관세발 인플레이션의 시작을 보여주고 있다고 평가했으며, CME 페드워치도 7월 금리 동결 확률을 93%에서 97%로, 9월 금리 인하 확률을 58%에서 54%로 조정했다. 외국인들은 금융이나 증권주를 중심으로 매도하고 있으며, 개인들은 조선, 반도체, 소부장, 화장품 등을 매수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시장이 주도주군의 손바뀜 및 숨 고르기를 하는 혼조된 종목 장세가 펼쳐지고 있다고 분석하며, 전력기기와 뷰티는 순차적으로 조금 더 눌리는 과정들이 형성된다면 공략해 볼 만하다고 조언한다. 한편, 외국인들의 선물 매도 수급이 계속되고 있어 단기 조정의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일부 전문가들은 코스피 지수가 2089 포인트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전망한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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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사업부  와우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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