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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發 원전 훈풍...두산에너빌리티·현대건설 목표가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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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 포인트
- 두산에너빌리티: 미국 시장에서 원전 훈풍이 불면서 증권가들이 원전 관련 기업들의 목표가를 올림. KB증권은 두산에너빌리티 목표가를 8만 9천원으로 올리며, 연간 실적 또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상승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함. 이유로는 체코 원전 수주 본계약이 올해 중으로 체결될 가능성이 높아진 것과 웨스팅하우스향 주기기 수주도 내년부터 본격화될 전망이기 때문임.
- 현대건설: 키움증권은 현대건설 목표가를 10만 2천원으로 상향 조정했으며, 상승 여력은 44%. 기존에는 대표적인 건설 기업이었지만, 현재는 에너지 인프라 건설 기업으로 불리고 있음. 올해 연말에는 불가리아 원전 EPC 본계약이 핵심이며, 슬로베니아, 핀란드, 미국 등 후속 수주 파이프라인으로 거론됨. 더불어 대형 원전 및 SMR 모두 주기기 시공이 가능하므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어 앞으로 주목할 만함.


● 미국發 원전 훈풍...목표가 오르는 두산에너빌리티·현대건설
미국 시장에서 원전 훈풍이 불면서 국내 원전 관련 기업들의 주가에도 훈풍이 불고 있다. 1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 증권사들은 원전 대장주로 꼽히는 두산에너빌리티와 현대건설의 목표주가를 일제히 상향 조정했다.

KB증권은 두산에너빌리티의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11.11% 오른 8만 9000원으로 제시했다. 정동익 KB증권 연구원은 "두산에너빌리티는 원전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 시대에 상승 모멘텀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며 "특히 올해 중으로 체결될 가능성이 높은 체코 원전 수주 본계약은 약 4조 원 규모의 수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정 연구원은 이외에도 루마니아 SMR 프로젝트 연내 체결 유력, 뉴스케일의 표준 설계 인증 보유 등을 상승 모멘텀으로 꼽았다.

현대건설 역시 원전 사업 진출에 따른 수주 증가와 밸류에이션 확장이 기대되고 있다. 키움증권은 현대건설의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18.18% 오른 10만 2000원으로 제시했다. 상승 여력은 44.44%다. 라진성 키움증권 연구원은 "현대건설은 전통적인 건설 기업이지만, 이제는 에너지 인프라 건설 기업으로 불러달라"며 "연말에는 불가리아 원전 EPC 본계약이 핵심이며, 슬로베니아, 핀란드, 미국 등 후속 수주 파이프라인도 풍부하다"고 분석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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