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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피 간다"…韓증시 '외인·기관' 태세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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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피 간다"…韓증시 '외인·기관' 태세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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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가 나흘 연속 상승하며 연고점을 재차 경신했다. 10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3% 오른 3176선에 마감했다.




    코스피는 장중 3176선까지 오르면서 3년 10개월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장 초반에 매도 우위를 보여주던 외인과 기관이 장 중반부터는 돌아서는 모습을 보였다. 앞서 개인만 매수 양상이었던 시장은 장중 포지션을 바꾼 기관 덕분에 탄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증권업계에서는 코스피가 연내 4000선까지 오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반도체 쌍두마차는 나란히 상승세를 보였다. 30만 원을 향해 달려가는 SK하이닉스는 장중 고점을 돌파하면서 마무리했다. 반면 삼성전자도 빨간 불이긴 했지만 상대적으로는 상승폭이 크진 않았다.




    또 비트코인이 11만 2천 달러를 넘어서면서 가상화폐주가 상승률 최상위단에 위치했다. 주연테크가 10%대 강세를 보였고 한컴위드가 8%, SGA솔루션즈가 7%대 오름세를 보였다.


    ● 핵심 포인트
    - 코스피가 나흘째 상승하며 연고점을 재차 경신
    - 증권사들은 코스피 전망치를 잇따라 올려 잡고 있으며 4000선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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