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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증시, 트럼프 대통령 관세 발언에 혼조세...에너지주↑태양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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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 포인트
- 미국 증시 혼조세로 마감.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부과 발언 영향.
- 다우지수 0.37%, S&P500지수 0.07% 하락, 나스닥지수 0.03% 상승.
- 국제유가 상승으로 에너지주 3% 가까이 상승, 기술주 0.39% 반등.
- 트럼프 대통령의 친환경 에너지 보조금 축소 행정명령으로 태양광 관련주 큰 폭 하락.
- HSBC의 은행주 투자 의견 하향 조정으로 은행주 1% 가까이 하락.
- 엔비디아 1% 반등하며 160달러 선 진입, 아마존 프라임데이 초반 매출 부진으로 2% 가까이 하락.
- 미국 국채시장, 관세 불확실성으로 국채금리 상승. 3년물 국채 입찰 금리 상승, 응찰률 하락.
- 미국 달러화, 관세 정책 주시하며 등락 반복. 아시아 통화 달러 대비 하락.
- 금 선물 0.92% 하락한 3312달러에 거래, 암호화폐 시장은 상승세.


● 미 증시, 트럼프 대통령 관세 발언에 혼조세...에너지주↑태양광주↓
현지시간 9일 미국 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부과 발언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다우지수는 0.37%, S&P500지수는 0.07% 하락한 반면 나스닥지수는 0.03% 상승했다. 섹터별로는 국제유가 상승으로 에너지주가 3% 가까이 올랐고 기술주도 0.39% 반등에 성공했다. 반면 트럼프 대통령이 친환경 에너지 보조금을 축소하는 행정명령을 내리면서 태양광 관련주들은 크게 하락했다. HSBC가 은행주들의 2분기 실적을 앞두고 투자 의견을 하향 조정하면서 은행주 역시 1% 가까이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엔비디아가 1% 반등하며 160달러 선에 진입했고 아마존은 프라임데이 초반 매출 부진으로 2% 가까이 하락했다. 알파벳과 테슬라는 각각 1.3%, 1% 떨어졌다. 미국 국채시장은 관세 불확실성에 국채금리가 상승했으며 3년물 국채 입찰 금리도 올랐다. 미국 달러화는 관세 정책을 주시하며 등락을 반복했고 아시아 통화들은 달러 대비 하락했다. 금 선물은 0.92% 내린 3312달러에 거래됐지만 암호화폐 시장은 상승세를 보였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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