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 기반 에듀테크 스타트업 주식회사 고트헤이븐(GOTHEAVEN)이 오는 7월 8일, AI 수학 디지털 학습지 ‘카리(CARI)’의 베타 서비스를 공식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 베타 서비스는 9월 상용서비스 오픈 전,7월 8일부터 8월 31일까지 두 달간 진행되며, 전국의 중고등학생 3천명을 대상으로 약200만원 상당의 수학 문제집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매주 푸짐한 경품이 걸린 이벤트도 병행하여 학습 동기 부여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고트헤이븐은 교육의 디지털 전환과 개인화된 학습 경험을 통해 전 세계 학습 격차를 해소하고, 학생들의 학습 구멍을 없애는데 집중하는 AI 에듀테크 스타트업 기업입니다. 혁신적인 AI 기술과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학생과 교사에게 최적화된 통합 학습 생태계를 제공하며, 학습 효율성을 극대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고트헤이븐은 2025년 ‘창구 프로그램’(구글과 중소벤처기업부 공동 주관) 지원 기업으로 선정, 글로벌 서비스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또한 베트남과 싱가포르 등 글로벌 시장 진출 사업자로도 선정되는 유망한 업체로 인정받아 글로벌 서비스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는 AI 에듀테크 솔루션 전문 기업이다.
고트헤이븐은 ‘교육의 디지털 전환’과 ‘개인 맞춤형 전과목 AI 학습지’를 핵심 비전으로 삼고, AI와 데이터 분석 기술을 통해 학생과 교사 모두에게 최적화된 통합 학습 생태계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학습 격차를 해소하고, 학습 구멍을 메우는 데 집중하고 있다.
회사 서비스개발 관계자는 하반기에는 OCR 기반 수학 문제풀이 교정 시스템을 개발하여 실시간 피드백 제공이 가능한 AI 학습지 서비스를 본격화할 계획”이라며, “AI 디지털 학습지 ‘카리(CARI)’를 통해 학생의 문제풀이 패턴을 실시간 분석하고, 오답 원인과 학습 취약점을 즉각적으로 교정하는 기능을 구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고트헤이븐은 교육기관용 LMS(Learning Management System) 솔루션 ‘츄잉(Chewing)’도 함께 출시하여, 학원이나 학교 현장에서 학생 개개인의 학습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학습 관리를 가능하게 할 예정이다.
차형호 대표는 “AI 기술과 교육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전 세계 교육 시스템에 대응할 수 있는 맞춤형 학습 솔루션을 개발하고, 글로벌 에듀테크 시장에서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며, “지속적인 연구와 혁신을 통해 학습 격차 해소에 기여하는 것을 기업의 미션으로 삼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