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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철강 감산에 수급구조 변화...주가 탄력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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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 포인트
- 중국의 철강 감산 정책으로 국내 철강사들의 수급 구조 변화가 감지되며 실적 개선이 기대됨.
- 중국은 올해 5천만 톤 수준의 생산 감축 제안을 했으며, 실제로 5월에는 전년 대비 6.9% 조강 생산량이 감소했음.
- 또한, 중국 주요 철강 지역인 허베이성에서는 다수의 철강 업체들이 작업을 30% 줄이라는 지시를 받은 것으로 알려짐.
- 이러한 중국의 철강 감산은 국내 철강사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
- 한국은 중국 철강의 주요 수출국이므로 중국의 감산으로 인해 수출 물량이 감소하고 국내 공급 개선이 기대됨.
- 이로 인해 국내 대표 철강사들의 이익은 성장세로 전환될 것으로 기대되며, 중국의 구조조정이 본격화되는 내년에는 이익 성장세가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됨.


● 중국 철강 감산에 국내 철강사 수급구조 변화...주가 탄력받나
중국이 철강 감산에 속도를 내면서 국내 철강사들의 수급 구조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중국은 올해 초 열린 양회에서 5천만 톤 수준의 생산 감축을 제안했으며, 지난 5월에는 전년 대비 6.9%의 조강 생산량이 감소했다. 또 최근에는 중국 내 주요 철강 생산지역인 허베이성에서 다수의 철강업체들이 작업을 30% 가량 줄이라는 지시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서는 이런 중국의 철강 감산 조치가 국내 철강사들에게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한국은 중국의 최대 철강 수출국이어서 중국의 감산으로 인한 수출 물량 감소분을 내수로 전환할 수 있어 국내 공급 개선도 기대되기 때문이다. 증권가에서는 포스코, 현대제철 등 국내 대표 철강사들의 이익이 성장세로 돌아설 것으로 예측하고 있으며, 중국의 구조조정이 본격화 되는 내년에는 이익 성장세가 더욱 가팔라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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