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중국 증시 시황]
- 상하이 종합 지수는 약보합권에서 출발 후 -0.1% 하락 중이며 홍콩 항셍 지수는 -0.3% 약세 보임
- 미국의 상호관세 유예 마감시한 임박 및 7월 말 정치국 회의 이전까지 큰 이벤트 부재로 7월 중국 증시의 불확실성 고조 예상
- 이번 주 중국 물가지표 발표 예정
- 관세 불확실성 확대로 중국 수출 경로 좁아질 시 물가의 하방 압력인 디플레 압력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전망
- 중국의 수요 더디지만 완만하게 회복 중이며 주요 산업에서의 감산이 물가 하방 압력 일부 상쇄할 것으로 판단
- 불확실성 확대 국면이나 경기 회복 방향성 유지 관측되어 증시 하단 지지할 것으로 판단
● 7월 중국 증시, 불확실성 속 경기 회복 방향성 주목
7일 이 시각 현재,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약보합권에서 출발해 0.1% 하락 중이며 홍콩 항셍지수는 0.3% 약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의 상호관세 유예 마감시한이 임박했고 7월 말 정치국 회의 이전까지 큰 이벤트가 없어 7월 중국 증시의 불확실성이 다시금 고조될 것으로 보인다. 이런 상황에서 이번 주 발표될 중국의 물가지표가 주목된다. 관세 불확실성 확대로 중국의 수출 경로가 좁아진다면 물가의 하방 압력, 즉 디플레이션 압력이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보이지만 중국의 수요가 더디지만 완만하게 회복중이고 주요 산업에서 감산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이 물가의 하방 압력을 어느정도 상쇄할 것으로 판단된다. 결론적으로 중국 증시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확대될 수 있으나 경기 회복의 방향성이 계속 유지되고 있어 증시의 하단을 지지할 것으로 보인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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