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CME 페드워치에서 7월 금리 동결 확률은 95%, 9월 금리 인하 확률은 70%.
- 골드만삭스는 연준이 올해 25bp씩 총 세 차례 금리 인하 단행 예측.
- 6월 고용지표에서 고용 참여율 하락 및 정부고용 증가 확인되며 올해 세 차례 금리 인하 예상 지속.
- 2년물 국채금리 3.45%, 10년물 국채금리 4.2%로 올해 연말까지 하락 전망.
- JP모건은 민간고용 둔화 심각하지 않아 연준이 인플레이션 완화에 초점 맞춘다고 판단, 12월 금리 인하 예측.
- 글래스도어는 고용 증가가 인플레이션 유발 가능성 있어 연준이 금리 인하 쉽지 않을 것이라 경고.
- 프린시펄 자산운용사는 7월 금리 인하 근거 소멸, 다음 금리 인하는 9월 이후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
● 7월 금리 동결 유력, 9월 인하 가능성 70%
CME 페드워치에서 7월 금리 동결 확률은 95%로 나타났다. 9월로 넘어가면 금리를 인하할 확률이 70% 정도가 된다. 골드만삭스는 연준이 올해 금리를 단 한 차례, 즉 25bp만 내릴 거라 전망했지만 9월, 10월, 12월에 각각 25bp씩 총 세 차례 인하를 단행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6월 고용지표가 나온 후에는 연준이 여름철 인플레이션이 빠르게 오를 것 대비하면서 관망세를 유지해야 한다는 확신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지만 이번 고용지표에서는 고용 참여율이 하락하고 민간고용이 아닌 정부고용이 증가한 점을 지적하면서 여전히 올해 세 차례 금리 인하를 예상하고 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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