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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오는 7일부터 예금금리 최대 0.25%p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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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오는 7일부터 예금금리 최대 0.25%p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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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은행이 예금금리를 최대 0.25%포인트 인하한다.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하에 따른 시장금리 하락을 반영했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거치식 예금(정기예금) 상품 14개, 적립식 예금(적금) 상품 22개의 금리를 오는 7일부터 0.05∼0.25%p 하향 조정하기로 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지난 5월 한은 기준금리 0.25%p 인하와 시장 금리 하락을 반영해 수신 상품의 기본금리를 낮추는 것"이라며 "하지만 이번에 인하되는 것은 기본금리만으로, 우대금리 등이 반영된 쏠편한 정기예금 등의 고객 적용 금리는 낮아지지 않고 현 수준이 유지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은의 기준금리 인하로 은행권 예금금리는 줄줄이 낮아지고 있다.


    우리은행도 이달 1일부터 기업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우리 적금' 상품 금리를 1년 만기 기준 연 2.55%에서 2.35%로 0.2%p 인하했다.

    또, 지난달 20일엔 거치식적립식 예금상품 금리를 0.05~0.25%p 낮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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