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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발 훈풍에도 웃지 못하는 아시아 증시...코스피 1.5%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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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발 훈풍에도 웃지 못하는 아시아 증시...코스피 1.5%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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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핵심 포인트
    - 미국 증시는 주요 지표 호조로 신고가 경신했으나 아시아 증시는 관세 리스크 등으로 대부분 하락
    - 코스피는 3066선에서 1.5% 가량 하락 중이며 도쿄 증시는 관세 정책 불확실성으로 장중 하락 전환하며 4만선 붕괴
    - 애플 협력 업체 폭스콘, 인도 아이폰 공장서 중국 엔지니어 등 전문 인력 철수 지시
    - 인도 펀드 상품에서는 최근 3개월간 1200억 원 이상의 자금 유출
    - 베트남 재무부 장관, 올해 베트남 상반기 경제성장률 약 7.3%로 추정되며 이는 2008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
    - 대만 정보기관, 중국산 앱에 대한 정보 보안 위험성 경고 및 모건스탠리 TSMC 주당순이익 하향 조정


    ● 미국발 훈풍에도 웃지 못하는 아시아 증시...코스피 1.5% 하락
    미국 증시가 주요 경제지표 호조로 신고가를 경신한 반면 아시아 증시는 대체로 부진한 모습이다. 4일 코스피는 1.5% 가량 하락하며 3066선에서 거래되고 있고, 도쿄 증시는 장중 하락 전환하며 4만선이 붕괴되기도 했다. 이날 아시아 증시가 대체로 하락한 이유는 관세 정책 불확실성과 중동 긴장 등 지정학적 리스크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편 애플의 협력업체인 폭스콘은 인도 아이폰 공장에서 수백명의 중국 엔지니어와 기술직원을 철수시켰다.

    전문가들은 당분간 아시아 증시가 미국과의 디커플링(탈동조화) 현상을 보일 것으로 전망한다. 미국의 경기회복이 글로벌 경제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지만, 아시아 지역은 코로나19 재확산과 미중 갈등 등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더딘 회복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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