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테슬라 : 2분기 인도량 38만 4122대, 작년 동기 대비 13.5% 감소. 생산량은 41만 244대로 재고 증가, 에너지 저장 부분 9.6GWh 납품, 중국 시장 6월 전기차 판매 0.8% 증가 및 상하이 공장 인도량 16% 증가. 주가 4.97% 상승
- 마이크로소프트 : 전세계 인력의 약 4%인 9천 명 감원, AI 서버칩 개발 로드맵 조정 및 일부 칩 일정 연기, 주가 0.2% 하락
- 애플 : 제프리스 투자 의견 '비중 축소'에서 '보유'로 상향, 3분기 아이폰 판매 개선 가능성 분석, 중국 618 쇼핑 축제 기간 동안 판매 19% 증가, 4분기 아이폰 출하량 전망 하향 조정, 폭스콘 인도 아이폰 공장 중국인 직원 철수
- 알파벳 : EU의 반독점 규제 압박 회피 위해 검색 결과 노출 방식 개선안 제시, 안드로이드 이용자들의 휴대전화 데이터 부적절 사용 혐의로 3억 1460만 달러 배상 판결, 주가 1.59% 상승
- 오라클 : 오픈AI가 오라클 데이터센터로부터 4.5GW 전력 임대 계획, 주가 5.03% 상승
● 메가캡 특징주|테슬라·MS·애플·알파벳·오라클 동향
테슬라의 2분기 인도량이 38만 4122대를 기록하며 작년 동기 대비 13.5% 감소했다. 생산량은 41만 244대로 재고가 증가했으며 에너지 저장 부분에서는 9.6GWh를 납품했다. 중국 시장에서는 6월 전기차 판매가 0.8% 증가하며 8개월만에 하락세를 멈췄다. 상하이 공장 기준 전체 인도량은 7만 1599대로 5월보다 약 16% 증가했으며 테슬라의 주가는 4.97% 상승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전세계 인력의 약 4%인 9천 명을 감원한다고 밝혔다. AI 서버칩 개발 로드맵을 조정했으며 일부 칩 일정을 연기했다. 주가는 0.2% 소폭 하락했다.
애플은 제프리스가 투자 의견을 '비중 축소'에서 '보유'로 상향 조정했다. 3분기 아이폰 판매가 예상보다 개선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다. 4-5월 동안 글로벌 아이폰 출하량이 전년 대비 15% 늘어나며 2021년 이후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중국 618 쇼핑 축제 기간 동안 판매가 약 19% 늘어났으며 애플은 할인과 보조금으로 점유율 방어에 나섰다. 다만 4분기에는 수요 둔화를 우려하며 출하량 전망을 하향 조정했다.
알파벳은 구글이 EU의 반독점 규제 압박을 피하기 위해 검색 결과 노출 방식에 대한 새로운 개선안을 제시했다. 안드로이드 이용자들의 휴대전화 데이터를 부적절하게 사용한 혐의로 캘리포니아 배심원단으로부터 3억 1460만 달러의 배상 판결을 받았다. 주가는 1.59% 상승했다.
오라클은 오픈AI가 오라클 데이터센터로부터 추가로 4.5GW의 전력을 임대할 계획이라는 소식에 주가가 5.03% 상승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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