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일본 증시, 미국 증시 훈풍에도 차익 실현 매물 출회로 하락 출발 후 낙폭 확대
- 트럼프 대통령, 일본에 대한 관세 압박 강화 및 고율 관세 경고
- 일본 2분기 대형 제조업 업황지수, 시장 예상치 상회
- 중국 6월 차이신 제조업 PMI, 2개월 만에 확장 국면 돌입
- 대만 증시, 미국 증시 훈풍 영향으로 상승세 지속
-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 핵심 광물 확보 위해 5개국 순방 시작
● 亞증시 혼조세...日, 차익실현매물·美 관세압박에 하락 中, 제조업PMI 호조에 상승
1일 아시아 주요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일본 증시는 전날까지 5거래일 연속 상승한데 따른 차익실현 매물 출회로 하락했다. 이날 발표된 일본의 2분기 대형 제조업 업황지수는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지만 주가를 끌어올리기엔 역부족이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일본을 정조준하며 관세 압박을 더한 것도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 중국 증시는 제조업 지표 호조에 상승했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6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0.2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월(49.6)보다 개선된 수치로, 지난 3월 이후 넉 달 만에 경기 확장 국면에 재진입했다.
대만 가권지수는 전일 대비 1.3% 오른 22,500.17로 마감했다. TSMC 주도로 기술주가 강세를 보이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인도 센섹스 지수는 0.4% 내린 83,800.94로 거래를 마쳤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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