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25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마이크론테크놀로지는 전 거래일 대비 9.7% 상승한 83.03달러에 마감했다. 이는 마이크론테크놀로지의 호실적 발표 때문이다.
- 마이크론테크놀로지는 회계연도 2023년 4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0.8% 증가한 76억 9000만 달러라고 밝혔다. 주당순이익(EPS)은 2.16달러로 시장 전망치인 1.95달러를 웃돌았다.
- 또한, 회사 측은 회계연도 2024년 1분기 매출액 가이던스를 85억 달러~89억 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인 84억 4000만 달러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 이번 실적 발표에서는 관세로 인한 가격 인상 우려보다 데이터센터 및 PC 수요 강세가 지속되고 있다는 점이 부각됐다. 국내 반도체 기업들의 주가 흐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 폴더블폰 신시장 개화 기대감 속 주목해야 할 중소형주로는 파인테크닉스, KH바텍, 세경하이테크 등이 있다. 해당 종목들은 폴더블 스마트폰의 힌지, 외장 메탈 케이스, 보호필름 등을 생산한다. 최근 북미 시장에서의 폴더블폰 수요 증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어 관심이 필요하다.
● 마이크론 호실적...반도체주 투톱 삼전·SK하닉 동반 상승
25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마이크론테크놀로지는 전 거래일 대비 9.7% 상승한 83.03달러에 마감했다. 이는 마이크론테크놀로지의 호실적 발표 때문이다. 마이크론테크놀로지는 회계연도 2023년 4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0.8% 증가한 76억 9000만 달러라고 밝혔다. 주당순이익(EPS)은 2.16달러로 시장 전망치인 1.95달러를 웃돌았다. 장중 신고가를 경신해가고 있는 SK하이닉스, 여기에 박스권 탈출을 시도하고 있는 삼성전자. 오늘 반도체주 투톱의 추가적인 모멘텀이 되어 줄 수 있을지 함께 지켜보시죠.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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