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킨 전문 프랜차이즈 멕시카나의 히트 제품 ‘치필링’이 최근 단기간 누적 판매량 100만 마리를 달성하며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지속적으로 높은 판매고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멕시카나치킨=치즈치킨의 원조’라는 신개념을 정립하며 여전히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멕시카나 치킨의 베스트셀러 제품 ‘치필링’은 고소한 자연산 100% 모짜렐라 치즈를 토핑으로 사용하여, 치즈의 늘어지는 속성을 표현한 ‘겉바속쭉~’,’치킨은 쭉~먹’이라는 컨셉에 걸맞게 먹는 재미와 보는 재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기존에 접해왔던 토핑을 얹거나 뿌리는 방식이 아닌 치킨 속에 토핑을 넣는 새로운 방식을 채택하여, 지금까지 치킨 시장에 존재하지 않았던 완전히 새로운 형태를 통하여 기존 치킨과의 차별성을 강조한 제품이다.
이러한 제품의 차별성으로 인해 다양한 고객층으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는데 단기간에 성공적인 성과를 거두었으며, 이는 곧 예비 창업자들의 브랜드에 대한 관심도로 이어지며 창업 문의량은 꾸준한 상승세를 보여오고 있다.
한편, 멕시카나는 기존 창업 정책을 전면 수정 및 개편해 수익성과 장기 지속성을 중시하는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이는 지속되고 있는 자영업 시장의 경기 불황과 불안 요소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으로,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가맹점 운영에 차별화된 창업 전략이라는 해석이다.
멕시카나 영업본부 장호진 점포개발팀장은 “이번 치필링의 성공 사례는 단순한 제품의 인기를 넘어 브랜드에 대한 고객과 예비 창업자 분들의 높은 신뢰와 가맹점의 성장 가능성에 대한 긍정적인 신호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트렌드를 선도하는 참신한 신제품 개발과 채계적이고 안정적인 창업 지원 정책을 통해 본사와 가맹점이 서로 상생하고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