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스타벅스는 중국 사업 전체 매각 계획은 부인했으나, 이미 지난 5월부터 공식적으로 매각 절차에 착수했으며 지분 과반이나 일부 매각 여부 및 공급망 등 핵심 부분 유지 여부는 아직 미결정 상태임.
- 우버는 미국 애틀랜타에서 웨이모와 제휴하여 자율주행 차량 호출 서비스를 시작하며 애틀랜타 시내 약 65제곱마일 구간에서 이용자가 우버 X, 컴포트, 컴포트 일렉트릭을 호출하면 웨이모의 완전 주율주행 전기차인 재규어 I-페이스 차량으로 연결됨.
- 페덱스는 4분기 실적 발표에서 매출과 EPS 모두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였고 연간 매출은 전년 대비 0~2%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였으며 익스프레스 부문 매출은 189억 달러를 기록함. 반면 1분기 EPS 가이던스는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였고 1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보합에서 최대 2%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였으나 연간 EPS 가이던스는 제공하지 않음. 또한 회계연도 2026년까지 드라이브와 네트워크 2.0 전환 프로그램을 통해 10억 달러의 영구적인 비용 절감이 예상된다고 밝힘.
● 특징주 시황 : 스타벅스, 中 사업 매각설 부인에도 주가 하락 / 우버, 애틀랜타서 자율주행 차량 호출 서비스 시작 / 페덱스, 4Q 호실적 불구 시간외 약세
25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스타벅스는 중국 사업 전체 매각 계획은 부인했지만 이미 지난 5월부터 공식적으로 매각 절차에 착수했다. 지분 과반이나 일부 매각 여부 및 공급망 등 핵심 부분 유지 여부는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
같은 날 우버는 미국 애틀랜타에서 구글의 자율주행 계열사 웨이모와 제휴해 자율주행 차량 호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애틀랜타 시내 약 65제곱마일 구간에서 이용자가 우버X, 컴포트, 컴포트 일렉트릭을 호출하면 웨이모의 완전 자율주행 전기차인 재규어 I-페이스 차량으로 연결된다.
이날 장 마감 후 실적을 공개한 페덱스는 4분기 매출과 주당순이익(EPS)이 모두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지만 1분기 EPS 가이던스는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다. 또 회계연도 2026년까지 드라이브와 네트워크 2.0 전환 프로그램을 통해 10억 달러의 영구적인 비용 절감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