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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1360원대 하향 안정화...중동 리스크 일단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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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 포인트
- 금일 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24.1원 내린 1360.2원에 거래 중이며, 이는 중동 지역 휴전 소식에 위험 선호가 회복되었기 때문임.
- 개장 전 트럼프 대통령은 SNS를 통해 이란과 이스라엘이 휴전 합의에 도달할 것이라 언급했고, 이스라엘은 트럼프 대통령이 언급한 휴전 시작 시간 이후에도 이란의 미사일 발사 소식을 언급했으나 시장은 여전히 위험선호 회복에 집중함.
- 달러원 환율은 어제와 반대로 15.3원 하락한 1369원에 개장했으며, 장중 외국인들의 국내 증시 순매수세 전환으로 1359원까지 낙폭을 확대함.
- 그러나 아직 중동 지역에 대한 경계감과 달러 저가 매수가 유입되며 1360원 선에서는 하단이 지지되고 있으며, 오후 중에는 대체로 1360원을 부근으로 등락을 반복함.
- 저녁에는 미국의 소비자심리지수와 파월 의장의 의회 연설이 예정되어 있음. 지난주 크리스토퍼 월러 이사회에 이어 어제 저녁에는 미셸 보우먼 이사가 7월 금리 인하 가능성을 언급해 매파였던 두 이사가 최근 들어 비둘기파로 선회하면서 시장이 빠르게 금리 인하 가능성을 반영하고 있음.
- 하지만 오늘 파월 의장의 발언을 기점으로 이러한 움직임이 되돌려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함.


● 환율, 1360원대 하향 안정화...중동 리스크 일단락
외환시장 동향에 따르면, 금일 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24.1원 내린 1360.2원에 거래 중이다. 이는 중동 지역 휴전 소식에 위험 선호가 회복되었기 때문이다. 개장 전 트럼프 대통령은 SNS를 통해 이란과 이스라엘이 휴전 합의에 도달할 것이라 언급했고, 이스라엘은 트럼프 대통령이 언급한 휴전 시작 시간 이후에도 이란의 미사일 발사 소식을 언급했으나 시장은 여전히 위험선호 회복에 집중한다. 달러원 환율은 어제와 반대로 15.3원 하락한 1369원에 개장했으며, 장중 외국인들의 국내 증시 순매수세 전환으로 1359원까지 낙폭을 확대했다. 그러나 아직 중동 지역에 대한 경계감과 달러 저가 매수가 유입되며 1360원 선에서는 하단이 지지되고 있으며, 오후 중에는 대체로 1360원을 부근으로 등락을 반복한다. 저녁에는 미국의 소비자심리지수와 파월 의장의 의회 연설이 예정되어 있다. 지난주 크리스토퍼 월러 이사회에 이어 어제 저녁에는 미셸 보우먼 이사가 7월 금리 인하 가능성을 언급해 매파였던 두 이사가 최근 들어 비둘기파로 선회하면서 시장이 빠르게 금리 인하 가능성을 반영하고 있다. 하지만 오늘 파월 의장의 발언을 기점으로 이러한 움직임이 되돌려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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