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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배민 협업 확대…즉시배송 지점 5개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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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배민 협업 확대…즉시배송 지점 5개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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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플러스는 배달의민족과 함께 퀵커머스(즉시 배송) 협업 대형마트를 11개 지점으로 확대한다고 24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지난 4월부터 강동점·신도림점·상봉점·동래점 등 6개 점포를 배달의민족 장보기·쇼핑에 입점했다.


    이날부터는 금천점·영등포점·남대구점·청주점·전주효자점까지 5개 점포를 추가한다.

    홈플러스는 퀵커머스 가능 매장을 다음 달 34개까지, 오는 8월에는 40개 이상으로 늘릴 계획이다.


    홈플러스는 2021년부터 슈퍼마켓인 익스프레스를 기반으로 즉시 배송 서비스를 해오다가 대형마트를 거점으로 하는 서비스도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대형마트 점포 반경 4㎞ 이내에 거주하는 고객이 배달의민족에서 주문하면 신선식품과 델리, 베이커리 등 상품을 1시간 내외로 받아볼 수 있다.


    조혜영 홈플러스 온라인마케팅본부장은 "온라인 장보기 시장 경쟁이 심화하는 만큼 다양한 고객의 식품 소비 수요를 충족시키고자 배달의민족과 협업해 대형마트 퀵커머스 매장을 점차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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