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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매수행진에 월간 상승률 사상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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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 포인트
- 이스라엘과 이란의 전면전 우려가 해소되며 국제유가가 급락함.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하 기대감이 높아지며 뉴욕 증시가 상승세를 보임.
- 한국 증시는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사상 최고의 월간 상승률을 기록 중임.
- 오는 7월 9일 미국의 대중국 관세 유예 마감 시한을 앞두고 양국 간 관세 협상이 진행 중임.


● 국제유가 급락, 뉴욕 증시 상승, 한국 증시 사상 최고 월간 상승률
이스라엘과 이란의 전면전 우려가 해소되며 국제유가가 급락했다. 23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8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2.1%(1.36달러) 떨어진 63.6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8월물 브렌트유도 오후 3시30분 현재 배럴당 2.03%(1.40달러) 하락한 67.7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하 기대감이 높아지며 뉴욕 증시가 상승세를 보였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43%(112.93포인트) 오른 26,527.07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0.33%(9.67포인트) 상승한 2,941.76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0.21%(20.66포인트) 오른 9,712.73에 장을 마감했다. 한국 증시는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사상 최고의 월간 상승률을 기록 중이다. 24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6.28포인트(0.71%) 오른 2,292.51로 출발해 강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코스닥지수 역시 전장보다 4.98포인트(0.68%) 오른 734.31로 개장해 상승세다. 오는 7월 9일 미국의 대중국 관세 유예 마감 시한을 앞두고 양국 간 관세 협상이 진행 중이다. 미 무역대표부(USTR)는 지난 23일 관보 공지를 통해 중국산 수입품 추가 3천억 달러어치 가운데 일부 제품에 대해 15% 관세 부과 시점을 오는 12월 15일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대상 품목은 약 1천560억 달러 규모로 신발, 의류, 가전제품 등 소비재를 망라한다. 나머지 1천440억 달러 규모의 다른 제품들에 대한 관세 부과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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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사업부  와우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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