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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삼성전자·SK하이닉스 中공장에 장비 반입 제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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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 포인트
- 미국,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중국 공장에 미국산 장비 반입 제한 추진 중이며, 이에 따라 장비 관련 투자 전략에 차질이 생길 것으로 예상됨.
- 현재 중국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낸드의 경우 40% 수준으로 생산하고 있으나, 최신 공정은 한국을 중심으로 투자 중이라 단기적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란 의견 존재.
- 장비 반입 제한 조치가 시행될 가능성이 낮다는 의견도 있음. 이는 장비 공급을 차단할 경우 글로벌 메모리 공급망에 차질이 발생하고 메모리 가격 상승으로 이어져 미국 내 주요 고객사들이 피해를 입을 수 있기 때문.
- 실제 장비 반입 제한 조치가 실행되더라도 국내 기업들의 중국 공장 가동에 즉각적인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은 제한적이나, 중장기적으로는 중국 내 투자 전략 수정이 필요해 보임.
- 한편, 어제 우리 시장은 지정학적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3000P를 사수했으며, 오늘은 상승으로 방향을 잡을 가능성이 있음. 다만, 반등 강도는 약할 수도 있으며 어제 강했던 섹터가 더 강해질 가능성도 있음.


● 미국, 삼성전자·SK하이닉스 중국 공장에 장비 반입 제한 추진
미국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중국 공장에 미국산 장비 반입 제한을 추진하면서 그 영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바이든 정부에서도 언급되었던 VEU 제도를 통해 중국 반입을 허용했으나, 이를 폐지 또는 재검토하자는 통보를 한 것으로 보인다. 만약 VEU 제도가 폐지되면 장비 도입 시 상무부 승인을 받아야 하며, 승인이 나지 않을 수도 있고 시일이 소요될 수도 있어 장비 관련 투자 전략에 차질이 불가피하다. 현재 중국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낸드의 경우 40% 수준으로 생산하고 있지만, 최신 공정은 한국을 중심으로 투자 중이라 단기적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란 의견이 있다. 또한, 공급망 역량을 고려했을 때 중국 반입 제한 조치가 시행될 가능성은 낮지 않겠느냐는 의견도 있는데, 이는 장비 공급을 차단할 경우 글로벌 메모리 공급망에 차질이 발생하고 메모리 가격 상승으로 이어져 미국 내 주요 고객사들이 피해를 입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 장비 반입 제한 조치가 실행되더라도 국내 기업들의 중국 공장 가동에 즉각적인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은 제한적이지만, 중장기적으로는 중국 내 투자 전략 수정이 필요해 보인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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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사업부  와우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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