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08.62

  • 8.70
  • 0.21%
코스닥

915.20

  • 4.36
  • 0.47%
1/2

손경식 경총 회장, '헨리 베넷상' 수상…한국인 두 번째

"한국 문화 확산에 기여"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손경식 경총 회장, '헨리 베넷상' 수상…한국인 두 번째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사진)은 23일 오클라호마주립대학교가 수여하는 최고 영예의 상인 '헨리 베넷상(Henry G. Bennett Global Fellows Award)'을 수상했다.


    헨리 베넷상은 오클라호마주립대학교의 전 총장이자 미국 및 세계 각국의 교육 발전에 큰 기여를 한 헨리 베넷 박사의 이름을 딴 상으로, 글로벌 이슈 해결에 중요한 기여를 한 인물에게 수여된다.

    손 회장은 국내외에서 펼쳐온 글로벌 경영 리더십과 한국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공공외교 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선정됐다. 특히 학교는 손 회장이 CJ그룹 및 경총 회장으로서 다양한 글로벌 경영 활동을 펼쳤으며, 한식 세계화와 한국 문화 확산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역대 수상자로는 토니 블레어 전 영국 총리, 스티브 포브스 포브스 회장, 로산 루슬라니 인도네시아 투자부 장관 등이 있다. 한국인으로는 2005년 남덕우 전 부총리에 이어 손경식 회장이 두 번째 수상자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