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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수원 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 Ⅱ’, 임의공급 청약 오늘(23일) 접수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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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수원 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 Ⅱ’, 임의공급 청약 오늘(23일) 접수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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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 이목지구에 들어서는 ‘디에트르 더 리체 Ⅱ’가 오늘(23일) 까지 임의공급 잔여세대 청약 접수를 마감한다. 공급 대상은 일반 분양 이후 발생한 일부 미계약 잔여세대로, 청약통장 없이도 신청 가능하고 자격 요건도 비교적 완화돼 실거주 수요자들의 실질적 진입 기회로 평가받고 있다. 접수는 청약홈을 통해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26일(목) 예정이다.

    해당 단지는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일원(이목지구 A3BL)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17개동, 전용면적 84㎡A·B·C, 115㎡A, 116㎡B, 139㎡A, 141㎡B 총 1,744세대로 조성된다.


    1, 2차 합산 총 2,512세대 규모의 ‘북수원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Ⅱ’는 수원 장안구 내에서도 손에 꼽히는 대단지 아파트로, 높은 실수요자 매매 선호도와 전월세 수요를 기반으로 우수한 환금성을 지닌 단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더불어 계약금(1차) 1,000만원으로 계약이 가능해 계약 시 초기자금 마련 부담을 완화했다. 또한 총 5%의 계약금으로, 2028년으로 예정된 입주 시기까지 약 3년간의 개발이득을 취할 수 있다는 점과 입주 전 전매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주목 받는다.

    이에 더해 계약 이후 분양가 할인 또는 옵션 무상제공 등의 계약조건 변경 사항이 발생할 경우, 기존계약자에도 변경된 조건을 소급 적용하는 ‘계약안심 보장제’도 한시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이는 초기 계약자가 안심하고 선호도 높은 층을 선점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도로 파악된다.


    ‘수원이목 디에트르 더리체Ⅱ’는 총 1,744세대 규모로, 지난해 선분양된 1차 768세대와 함께 총 2,512세대 규모의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단지가 위치한 이목지구 일대는 유치원, 초등학교, 공공도서관, 대형 학원가 등 교육 인프라가 대거 신설될 예정이며, 수원장안힐스테이트, 자이렉스비아 등 1만 세대 이상 배후수요가 밀집한 신흥 학군지로 부상 중이다.

    또한 단지 내 실내수영장, 유아풀, 어린이도서관, 돌봄센터, 스터디룸, 북카페, 독서실 등 다양한 커뮤니티와 세대당 2.1대의 여유로운 주차 공간도 실거주 수요자들의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오는 7월부터 스트레스 DSR 3단계가 시행되면, 대출심사 시 주택담보대출 금리에 1.5%의 가산금리가 반영돼 실제 대출 한도가 줄어들게 된다. 정부에 따르면 연소득 5,000만 원 기준 최대 5,000만 원까지 대출 한도가 축소될 수 있어, 수도권 주택 시장에서는 대출 규제를 피할 수 있는 ‘기존 분양 단지’ 또는 6월 말 이전 분양 단지에 실수요자 관심이 집중되는 분위기다. 특히 6월 30일 이전 분양공고가 완료된 단지는 7월부터 적용되는 강화된 대출 규제를 피할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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