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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끈한 '불개미', 전쟁도 '불사'…1조원 넘게 내질렀다

코스피, 0.24%↓…중동 전쟁 와중에도 '선방'
개인투자자, '밀리면 산다'…1.3조원 '순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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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끈한 '불개미', 전쟁도 '불사'…1조원 넘게 내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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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가 약보합 마감했다.


    지정학적 리스크 속에서도 낙폭을 대거 만회하며 선방했다.

    단연, 일등 공신은 개인.


    개인은 현물시장에서만 1조원 넘게 사들이면서 지수 3,000선을 사수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23일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7.37포인트(0.24%) 하락한 3,014.47로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1조3,000억원 어치를 사들였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600억원, 9,500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별로는 혼조 양상을 보였는데, 두산에너빌리티(13.95%), NAVER(7.61%) 등의 선전이 돋보였다.


    이 외에도 SK하이닉스(0.97%), KB금융(1.03%), 카카오(1.50%), 신한지주(1.35%) 등이 강보합 마감했다.

    반면, 삼성전자(-2.52%), 삼성바이오로직스(-2.36%), LG에너지솔루션(-3.61%), 현대차(-4.05%), 기아(-2.84%) 등은 약세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대비 6.74포인트(0.85%) 떨어진 784.79로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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