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20.56

  • 90.88
  • 2.20%
코스닥

932.59

  • 12.92
  • 1.40%
1/3

李대통령 "중동상황 위급…외환·금융시장에 신속히 조치"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李대통령 "중동상황 위급…외환·금융시장에 신속히 조치"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이재명 대통령이 23일 취임 후 첫 대통령실 수석보좌관 회의를 열고 중동 사태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모두발언에서 "중동상황이 매우 위급하다"며 "대통령실을 비롯해 전 부처가 비상대응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불확실성 확대로 경제, 특히 외환, 금융, 자본시장이 상당히 불안정하다"며 "필요한 조치를 찾아내 신속하게 조치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또 "유가 인상과 연동해 물가 불안이 시작되지 않을까 우려된다"며 물가 관리 대책 마련도 주문했다.

    추가경정예산에 중동 사태와 관련한 대안 마련도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지금 추경과 관련해서 내수시장 활성화를 위한 조치가 시행하게 되는데, 정부안이 확정돼 국회로 넘어가는 단계지만 필요하다면 중동 사태에 대비한 추가 대안도 만들라"며 "국회와 적극적으로 협조해서 방안을 강구해달라"고 말했다.

    대통령 주재 수석보좌관 회의는 대통령 보좌 핵심 참모들이 참석해 주요 안건을 논의하고 국정 방향 철학을 공유하는 회의체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