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08.62

  • 8.70
  • 0.21%
코스닥

915.20

  • 4.36
  • 0.47%
1/3

개미, '밀리면 산다'…코스피, 3,000선 사수 '안간힘'

개인, 9천억원 규모 반발매수세 '유입'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개미, '밀리면 산다'…코스피, 3,000선 사수 '안간힘'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코스피가 낙폭 축소에 나서며 3,000선 사수를 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다.


    개인을 중심으로 한 반발 매수세가 대거 유입되면서 하단을 방어하는 모습이다.

    23일 오전 10시39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21.78포인트(0.72%) 하락한 3,000.06을 기록중이다.


    장 초반 중동발 긴장감 고조에 따라 2,970선까지 밀렸지만 개인을 중심으로 한 반반매수세가 유입에 힘입어 낙폭이 축소되는 모습이다.

    개인은 현재 9,000억원 매수 우위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300억원, 5,300억원 매도 우위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별로는 대부분이 약세 흐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두산에너빌리티(8.80%), NAVER(3.15%), 신한지주(2.19%) 등의 오름세가 도드라지고 있다.


    반면, 삼성전자(-2.52%), 삼성바이오로직스(-2.07%), LG에너지솔루션(-3.77%), 현대차(-3.33%), 기아(-2.94%) 등은 약세다.

    같은 시각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대비 15.05포인트(1.90%) 떨어진 776.48을 기록중이다.


    (사진=연합뉴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