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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빚 더 늘어난다"…'이스라엘-이란 확전' 어려운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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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빚 더 늘어난다"…'이스라엘-이란 확전' 어려운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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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형석 KCGI자산운용 주식운용본부 팀장은 이스라엘과 이란 충돌 등 중동 리스크로 국내 증시 상승세가 크게 꺾이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김 팀장은 20일 한국경제TV에서 "(이스라엘과 이란) 전쟁이 크게 확산되지 않을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김 팀장은 "투자 심리에는 안 좋게 작용한다"면서도 "(한국 증시가) 연초 대비 20% 정도 이미 상승을 한 상태라 큰 문제가 없다"고 일축했다. 이어 김 팀장은 "미국 참전 가능성이 제한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팀장은 "미국 입장에서 부채 문제가 상당히 중요한 상황"이라며 "지난 2023년에 미국 부채한도 1차 위기가 왔었는데, 그때 미국 정부 부채가 30조 달러 정도 됐다"고 분석했다. 김 팀장은 "당시 (부채가) 유예되면서 지난 1월까지 한도 적용을 미뤄 미국 정부 부채 규모는 36조 달러로 늘어났다"며 "올해 7~8월까지 미국 정부가 부채 한도 협상을 마무리를 지어야 되는 상황"이라고 언급했다.

    김 팀장은 "이런 상황에서 (미국 정부가) 지출을 축소하려고 하는 의지가 굉장히 강할 것"이라며 "미국이 최소 아이언돔 개발 과정에서 이스라엘에 한 26억 달러 정도 지원했다"고 설명했다. 김 팀장은 "미국의 재정 지출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라면 미국은 (전쟁을) 원치 않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 핵심 포인트
    - 한국 주식 시장의 상승세가 크게 꺾이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함
    - 이스라엘과 이란의 전쟁이 크게 확산되지 않을 것이며, 미국의 직접 참전 가능성도 제한적이라고 판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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